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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안마의자’로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브람스생활건강이 지난 2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이하 코바코)가 개최한 ‘혁신 AD-Venture 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부문 매출성장상을 수상했다. 

혁신 AD-Venture 대상은 2020년 「코바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에 참여한 259개 기업 중 우수한 광고효과로 매출, 고용 등이 급성장한 기업을 부문별로 선발하였다.

브람스안마의자는 한해동안 MBC, CBS등 주요 라디오 채널을 통해 통해 CM송 광고를 집행하여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이끌어낸 결과, ‘혁신 AD-Venture 대상’ 라디오부문 매출성장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브람스안마의자 CM송은 일반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진행한 「CM송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것으로 피로가 풀리는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지친 나를 안아주는 브람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반복하는 가사로 중독성이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브람스생활건강 장채민 대표는 “KOBACO의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에 참여한 덕분에 방송광고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크리에이티브하고 트랜디한 광고로 브람스안마의자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