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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브람스가 초정밀 체형인식 기능을 탑재한 빅토리아 안마의자(BRAMS-S770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의 어깨 높이를 인식하는 방식이었던 기존의 체형인식 기능과 달리, 빅토리아 안마의자에는 체형 감지 센서가 어깨 부위와 등 부위에 장착되어 있어 안마볼이 약 60초간 척추와 척추 사이를 짚어가며 어깨 높이와 등 위치를 정밀하게 스캔하는 체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사용자는 인체 굴곡에 따라 더욱 정교한 마사지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AI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목소리만으로 안마의자를 작동시킬 수 있으며, 안마의자 작동 중 끼임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끼임 방지용 안심 센서가 장착되어 안전성이 더욱 높아졌다. 

관계자는 “온열 기능이 등, 허리, 종아리에 각각 탑재되어 있어 전신 긴장을 이완하는 데에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람스 빅토리아 안마의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람스안마의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4월 8일 │ 데일리시큐 │ 우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