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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이준호 기자] 브람스안마의자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의료기기 전시회 

‘2023 KIMES BUSAN(이하 키메스부산)’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키메스부산은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권 대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로 전문 의료기기·로봇의료기기·스마트 헬스케어· 뷰티 관련 기기까지 

관련 산업 전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이다.

브람스안마의자는 박람회에 방문하는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브람스안마의자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일 행사 품목으로는 프리미엄 라인 골든이글 시리즈를 비롯해 전 세대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소형안마의자 아미네스가 준비됐다.

아미네스는 밝은 컬러 계열의 콤팩트한 안마의자로, 상황에 맞게 프로그램된 총 11가지 마사지 모드와 함께 리클라이닝 체어로도 활용 가능해 

가족 단위뿐만 아니라 1인가구에게도 수요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브람스안마의자 관계자는 "최근 안마의자 산업계에 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는데 경기침체 영향이라기보다 

소비자들의 니즈와 추구하는 바가 명확해 졌다고 생각된다"며 "트렌드에 발맞춰 연구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2023 KIMES BUSAN 브람스안마의자 전시 부스 위치는 BEXCO 제1전시장이다.

2023.10.10 l 아시아에이 l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