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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이조은 기자] 브람스안마의자가 안마의자 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안마의자 올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17일 브람스에 따르면 안마의자를 점검하고 관리하기 위한 서비스와 팁을 전수했다.

우선 안마의자를 사용할 때는 맨살이나 반팔보다는 얇은 긴팔 옷을 입어주면 인체도 보호하고 제품의 수명도 보호할 수 있다. 또 떨어진 동전이나 물기는 깔끔하게 제거해 주어야 한다.

또 사용자의 체형과 습관에 따라 제품의 변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마의자 올케어 서비스'와 같은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사용 빈도와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땀이나 이물질 등으로 ‘머리 패드’, '등 패드' 내장재의 오염과 변형이 진행될 수 있어서다.

브람스안마의자 올케어 서비스는 △안마의자 기능 점검 △전체 패드 분리 후 위생처리 △내·외부 클리닝 △전체 패드 조립 △UV 살균 케어 △진드기 패치 부착 △피톤치드 분사 등 7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브람스안마의자 관계자는 "전문 AS기사가 체계적인 교육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의 관리 서비스로 성능과 기능 점검까지 가능한 차별화된 브람스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2023. 03. 17 │아시아에이 │기사보기